
한국교육혁신포럼이 손편지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업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형 행사를 열었다.
한국교육혁신포럼(회장 김성근)은 지난 8일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사랑의 편지쓰기 특별강연회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환경 확산으로 감소하는 손편지 문화의 의미를 되짚고, 진정성 있는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기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성 중심 인문학 강연과 기업설명회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강연과 기업설명회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구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특별강연은 마숙자 전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엄마’를 주제로 진행했다. 마 전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편지가 지닌 교육적·정서적 의미를 강조하며, 손편지가 공감과 이해를 기반으로 한 소통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편지는 단순한 의사 전달을 넘어 마음을 정리하고 진심을 전하는 과정”이라며 “디지털 소통이 보편화된 시대일수록 감정의 깊이를 전달할 수 있는 손편지의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기업설명회에는 보람상조, ㈜비코, 청도프로방스, 노블결혼정보 등이 참여해 각사의 주요 서비스와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참가 기업들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맞춤형 고객 지원 등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설명했다.
주최 측은 이번 기업설명회가 단순 홍보를 넘어 소비자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강연 주제인 ‘사람 간 소통’과 기업의 ‘고객 중심 가치’를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감성을 자극하는 강연과 실질적인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관사 더뉴스코리아 관계자는 “감성과 정보, 교육과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편지쓰기’ 행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시상식은 11월 2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더뉴스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