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영구 시술 시장은 자연스러움과 안정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며 소비자들의 인식도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 결과 단순한 시술을 넘어 편안함과 신뢰를 함께 제공하는 공간에 대한 수요 역시 커지면서 고객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강북구 ‘THE 예뻐지샵’ 장민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THE 예뻐지샵] 장민경 대표 |
Q. 대표님께서 운영하시는 공간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희 공간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자신만을 위한 힐링공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객님들께서 방문하셔서 집으로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누구보다 온전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관리받는 짧은 시간만이라도 스스로를 위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그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그런 공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지금의 사업을 통해 지역이나 사회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떤 모습이길 바라시나요?
A. 예전에는 자신을 가꾸는 시간과 비용을 사치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면서도 정작 자신을 위한 소비에는 아깝고 미안한 마음을 느끼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아 안타깝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나를 꾸미고 돈을 쓰는 개념이 아니라, 열심히 살아가는 스스로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아끼는 마음을 갖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자존감도 높아지고,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 역시 함께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문신 합법화가 이루어진 만큼 반영구 시술에 대한 인식도 보다 친근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 [THE 예뻐지샵] 시술 사례 |
Q. 대표님의 고객들이 이 사업장을 통해 어떤 ‘감정이나 기억’을 가지고 가기를 바라시나요?
A. 고객님들께서 편안함과 친근함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많이 웃고 즐겁게 대화를 나눴던 기억이 오래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와 상담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부담 없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반영구 시술에 대해 갖는 공포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두려움, 혹시 다른 시술을 권유받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이 고객님들께 큰 고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시술만을 통해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심리적인 부담 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Q.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을 ‘대표님만의 방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저만의 방식은 ‘기억’입니다.
저는 고객님들과 나눈 대화의 대부분을 메모로 남겨 두고, 시술이 끝난 뒤에는 그날의 시술 내용과 고객님의 얼굴과 성함을 다시 정리하며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과 기억을 바탕으로 다음 방문 때 사소한 대화 내용이라도 다시 여쭤보며 자연스럽게 어색함을 풀곤 합니다.
고객님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었다는 느낌을 받으시며 조금 더 마음을 열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늘 귀 기울여 듣고 기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아직까지는 ‘샵’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남아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또한 반영구라는 단어만으로도 두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시술자들이 더 많은 노력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에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싶은 마음을 늘 간직하며, 그 마음에 머무르지 않고 매 순간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희 THE.예뻐지샵#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께서 더 아름다워지시고, 그로 인해 스스로를 더욱 사랑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도 처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고객님들께 항상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며 그 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