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체류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의료 서비스 이용 환경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치과 진료 분야는 증상 설명부터 치료 계획 수립, 비용 상담, 사후 관리까지 환자와 의료진 간의 긴밀한 소통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언어 장벽이 진료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외국인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뉴욕S치과의원(대표원장 김민지)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영어 기반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단순 통역 지원을 넘어 상담부터 진료 전반에 이르기까지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환자 이해도를 높이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뉴욕S치과의원은 외국인 환자들이 겪는 대표적인 어려움으로 △의료 용어 이해 부족 △국내 진료 시스템에 대한 정보 부족 △치료 기간 및 비용에 대한 불안 등을 꼽는다. 특히 충치 치료나 신경치료, 임플란트, 투명교정과 같은 진료는 사전 설명과 환자의 충분한 이해가 필수적인 만큼, 정확한 의사소통 환경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김민지 대표원장은 미국 New York University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Boston University 의과대학에서 Medical Science 석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뉴욕·뉴저지·매사추세츠주와 한국 치과의사 면허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외 현지 치과에서의 진료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적의 환자를 진료해온 이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외국인 환자의 문화적 배경과 진료에 대한 기대 차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뉴욕S치과의원의 진료 방식은 설명 중심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환자의 현재 구강 상태뿐 아니라 생활 습관, 한국 체류 기간, 직장 및 학업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치료 계획을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환자가 치료 과정을 스스로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김민지 대표원장은 “외국인 환자들이 국내에서 치과 진료를 받을 때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자신의 증상과 치료 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이라며 “영어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통해 환자가 치료 방향을 명확히 이해한 상태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 중심의 설명과 소통은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 환자에게도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S치과의원은 충치 치료, 잇몸 치료, 신경치료, 임플란트, 투명교정, 심미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어 상담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 환자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이처럼 언어와 문화적 장벽을 고려한 진료 환경이 향후 글로벌 환자 유치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