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예능 프로그램 ‘무명전설’에 출연 중인 가수 성리가 7주 연속 국민투표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결승전을 앞두고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는 팬들이 자발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며 지역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성리의 공식 팬클럽 ‘성리학자’ 회원 30여 명은 지난 9일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교, 지역 노래교실 일대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팬들은 성리의 사진이 담긴 손부채 1만2천여 개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며 결승전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현장에서는 “성리 우승 가자”, “안동의 자랑 성리” 등의 응원 구호가 이어졌고, 관광객과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하회마을과 월영교에서는 성리의 이름이 적힌 홍보물이 빠르게 배포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성리는 뛰어난 가창력뿐 아니라 진정성 있는 태도와 따뜻한 인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끝까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리는 평소 “국민 곁에서 오래 노래하며 봉사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으며, 이러한 진솔한 모습이 중장년층 팬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또 올해 제2회 전국농민가요제를 준비 중인 정태섭 씨와 팬클럽 회원들도 성리의 결승전 문자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더뉴스코리아 역시 창사 10주년을 맞아 제1회 전국트롯가요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예심은 오는 8월 30일, 본선은 9월 30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무명전설’ 최종 결승전은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종 우승자는 국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