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광고대행사 와이엠애드(YM AD)가 영상·검색·포털 등 주요 디지털 광고 채널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 관리하는 ‘멀티채널 통합 광고 운영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광고 채널별로 분산돼 있던 운영 구조를 일원화해 광고 성과와 비용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디지털 광고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기업들이 영상 광고, 검색 광고, 포털 광고 등을 각각 별도로 운영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나, 이에 따른 관리 부담과 비효율 문제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와이엠애드는 채널별 운영 구조가 분산될 경우 담당 인력과 보고 체계 역시 나뉘어 전체 광고 성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기 어렵고, 예산 조정 과정에서도 비효율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전담 매니저가 복수의 광고 채널을 동시에 관리하는 통합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예산 배분과 광고 소재 최적화, 성과 분석 등을 하나의 프로세스로 운영해 광고주가 단일 창구를 통해 전체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채널 간 데이터를 연동해 소비자 구매 여정(Customer Journey)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인지도 형성 단계부터 관심 유도, 구매 전환까지 각 채널의 역할과 성과를 분석해 채널별 전략과 예산을 설계하는 방식이다.
와이엠애드는 단순한 다채널 광고 집행이 아닌, 채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적 통합 운영 모델이라는 점에서 기존 광고 대행 서비스와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서비스 주요 대상은 전문 마케팅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다. 기업 규모와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기본형·확장형·프리미엄 등 3단계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월 구독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플랜에는 전담 매니저 배정과 월간 통합 성과 보고서, 전략 미팅 등이 포함된다.
와이엠애드 유영우 대표는 “광고주들이 여러 채널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면서 핵심 마케팅 전략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통합 운영 체계를 통해 광고 운영 효율성과 성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