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 현장에서 방화창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검토하는 요소는 공인 시험 성적, 시공 편의성, 가격 경쟁력이다. 스테인리스 방화창호 전문기업 ㈜진흥강재(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215)가 이 세 가지 요소를 동시에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흥강재는 최근 자사의 ‘스텐 방화 단열 미서기창’과 ‘스텐 방화 단열 FIX창(고정창)’이 모두 KS F 2845(유리구획 부분의 내화 시험방법) 기준의 비차열 1시간 성능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험은 지난 2026년 2월 20일, KOLAS 공인 시험기관인 한국방재에너지환경㈜(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우천산업단지로 59-33) 고정시험실에서 진행됐다. 미서기창은 수직가열로 KP-T1-0008, 고정창은 수직가열로 KP-T1-0009를 사용해 시험이 실시됐다.
시험체 규격은 두 제품 모두 2,400mm(W)×1,400mm(H) 규모로 제작됐으며, 시험 환경은 온도 6±1℃, 습도 50±4% R.H. 조건에서 동일하게 진행됐다.
시험 결과, 스텐 방화 미서기창과 스텐 방화 고정창 모두 A면·B면 양면에서 60분간 특이사항 없이 시험이 종료되며 비차열 1시간 기준을 충족했다. 미서기창 공인 성적서 번호는 KP-R-2026-00083, 고정창은 KP-R-2026-00085이며, 두 성적서 모두 2026년 2월 25일 발행된 KS Q ISO/IEC 17025 및 KOLAS 인정범위 기반 공인 시험성적서다.
업계에서는 미서기창과 FIX창 두 제품군이 모두 동일한 비차열 1시간 성능을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건물 용도에 따라 개폐가 필요한 구역에는 미서기창을, 고정형 설계가 필요한 구역에는 FIX창을 적용하더라도 동일한 방화 성능 기준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설계 및 심의 단계에서 제품별로 각각 다른 방화 성적서를 적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면서, 하나의 제품 라인업으로 통합 설계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시공성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일반적인 방화창 시공 과정에서는 판넬 벽체 보강 작업이 필수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별도 보강재 설치와 프레임 보정 작업이 추가되며 공사 기간과 인건비 부담이 커진다.
반면 진흥강재의 스텐 방화 단열창은 판넬바 직접 시공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별도의 보강 공정을 최소화했다. 추가 프레임이나 보강재 없이 현장 시공이 가능해 공기 단축과 시공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방화 성능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비차열 1시간 성능은 화재 발생 시 재실자의 대피 시간 확보와 초기 화재 확산 방지 측면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평가된다. 두 제품 모두 해당 기준을 충족하면서, 건축 현장에서 방화 구획 설계 시 창호 형태에 따른 성능 타협이 필요 없게 됐다.
가격 경쟁력도 차별화 요소다. 진흥강재 관계자는 “동일한 비차열 1시간 성능 제품과 비교해보면 가격 경쟁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며 “공인 시험성적서 사본과 타사 비교 자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방화창, 스텐 방화창, 방화 미서기창, 방화 FIX창 관련 견적이 필요한 현장에서는 부담 없이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강재는 스텐 방화창호, 단열 방화창, 방화 미서기창, 방화 고정창(FIX창) 분야에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건축 현장 맞춤형 솔루션 공급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