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코딩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아이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아이 한 명 한 명의 속도와 성장을 존중하는 교육 철학이 강조되면서, 코딩학원은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교육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울산 북구 ‘코드스튜디오코딩학원’ 김정희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 [코드스튜디오코딩학원] 김정희 원장 |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울산에서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들을 만나오며 깨달은 것은,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삶에 ‘방향’을 제시하는 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인공지능(AI)이 세상을 움직이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언어’를 배우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스스로 진로를 만들어가는 ‘디지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저의 교육 철학입니다.
아이들의 꿈과 진로가 현실로 이어지는 성장의 무대를 만들어주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기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 곁에서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제가 이 길을 걷는 이유입니다.
Q. 귀 사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유치부부터 초·중·고등, 성인반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연령과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지컬 코딩 및 로봇 교육에서는 드론과 로봇 등 실제 기기를 직접 제어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AI 및 프로그래밍 교육에서는 파이썬(Python), 아두이노(Arduino) 등 실무 중심의 언어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께 배양합니다.
또한 진로 및 진학 전략 측면에서는 코딩 경험, 대회 참여 및 수상,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제공하고, 이를 학교 생활기록부(교과 세특)와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진로 멘토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물을 활용한 피지컬 코딩부터 AI 기반 탐구보고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이 학원의 핵심 커리큘럼입니다.
![]() ▲ [코드스튜디오코딩학원] 내외부 전경 및 강사진 |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21년간 축적해 온 교육 노하우와 최신 교육 트렌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 저희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단순한 암기식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잠재력을 현실의 가치로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진로 코칭’을 지향하며 다음과 같은 차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첫째, 21년의 교육 내공과 트렌디한 감각의 결합입니다. 울산 중구에서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AI 교육 시스템을 접목해 안정적이면서도 앞서가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또한 학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진로 체험 수업과 멘토링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둘째, ‘피지컬 코딩’을 중심으로 한 실제 문제 해결 경험입니다. 드론, 로봇, 3D 프린터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어하는 과정을 통해, 코딩이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실에서 작동하는 능력임을 체감하도록 돕습니다.
셋째, 교과 세특 연계 중심의 진로 전략입니다. 학생들이 수행한 로봇·AI 프로젝트를 생활기록부(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와 연계하여, 자신만의 차별화된 탐구보고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로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넷째, 심리 기반 맞춤형 코칭 시스템입니다. ‘내 아이 몰입의 온도’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생의 성향과 몰입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진로 방향을 제시합니다.
다섯째, 아이디어를 자산으로 연결하는 발명·특허 프로젝트입니다. 신설된 ‘발명과 특허반’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지식재산으로 구체화하며, 단순한 스펙을 넘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20여 년이라는 시간 속에는 제 교육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이 즐거움으로 시작한 배움이 점차 자신의 진로로 이어지고, 대학 전공 선택으로까지 확장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큰 보람이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늦은 시간까지 노력하던 모습, 그리고 그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단상 위에 서는 순간의 기쁨은, 오히려 저에게 이 길을 걷는 행복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최근 성적에 대한 고민으로 부모님께서 상담을 요청하셨던 한 고등학생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단순히 성적을 보완하는 접근이 아니라, 학생의 강점을 중심으로 진로 로드맵을 제시해 드렸을 때 부모님의 시선이 ‘걱정’에서 ‘기대’로 바뀌는 모습을 보며,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큰 힘이 되는 순간은 아이들이 건네는 손편지와 “이 학원에 오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는 한마디입니다. 그 진심 어린 표현들이야말로 제가 이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이자, 교육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 ▲ [코드스튜디오코딩학원] 학부모 특강과 수업 및 수상 모습 |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울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디지털 융합 인재’의 중심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학생을 넘어, 유연한 사고로 틀에 갇힌 생각을 세상 밖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인재, 나아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학생 특허’로 구현할 수 있는 창의적 개발자로 성장시키는 것이 2026년의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건강하고 따뜻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동시에 학부모님들께는 아이의 숨겨진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든든한 교육 파트너로 함께하는 것이 장기적인 방향입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학부모님들의 시선을 넓히고, 자녀를 바라보는 관점을 긍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학부모 특강’ 또한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부모님의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는 출발점은 아이의 ‘몰입’을 믿어주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스스로의 손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코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그 가능성의 방향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코드_스튜디오는 그 여정을 위한 정교한 내비게이션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의 10년 후를 좌우할 중요한 골든타임, 그 소중한 성장의 길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