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들에게 목과 허리, 어깨 통증은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환경과 스마트폰 사용 증가, 운동 부족 등이 맞물리면서 만성적인 근골격계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거나 치료 이후에도 불편함이 반복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출판사 피플북(대표 우경하)이 미국 카이로프랙틱 닥터(D.C.) 손인수 원장의 신간 '체형을 리셋하면 통증이 사라진다'를 출간했다. 이번 도서는 통증을 바라보는 기존의 접근에서 벗어나 체형 정렬과 신경계, 움직임 패턴의 관계를 중심으로 몸의 불편함을 분석한 체형 정렬 전문서다.
손인수 원장은 미국 클리블랜드 카이로프랙틱 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와 미시간주 카이로프랙틱 닥터(D.C.) 면허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 광화문에서 ‘손인수 체형 필라테스’를 운영하며 카이로프랙틱 원리와 필라테스 움직임 교육을 접목한 체형 정렬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통증은 결과일 뿐, 원인은 체형”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통증이 발생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보다 몸 전체의 정렬 상태와 움직임 습관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목과 어깨의 불편함이 골반 정렬과 연결되거나 허리 통증이 발과 고관절의 움직임 문제에서 비롯되는 사례들을 통해 인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음을 설명한다.
도서에는 척추와 골반, 고관절, 어깨, 무릎, 발 등 전신의 체형 문제를 다룬 내용이 담겼다. 거북목과 일자목, 굽은 등, 골반 비대칭, 척추측만 패턴, 반복적인 허리 불편감 등 현대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체형 문제를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이해를 돕는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 개념은 신경계 기반 재학습(Neural Relearning)이다. 몸의 형태를 외부에서 교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뇌와 신경계가 올바른 정렬과 움직임을 인식하도록 돕는 과정에 의미를 둔다. 잘못 형성된 움직임 패턴을 수정하고 새로운 움직임을 반복적으로 학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체형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특징이다. 체형이 어떤 방식으로 무너져 있는지, 신체가 이를 어떻게 보상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움직임의 원리를 쉽게 설명한다. 운동이나 스트레칭에 앞서 자신의 신체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건강 관리의 출발점이라는 것이 저자의 견해다.
실용성을 높인 구성도 눈에 띈다. 각 장에는 관련 유튜브 영상으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수록돼 있어 독자들이 동작과 개념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글과 사진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움직임을 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피플북 우경하 대표는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몸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체형을 리셋하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체형 정렬과 움직임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 자격을 갖춘 저자의 현장 경험과 체형 분석 노하우가 담겨 있어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는 물론 운동 지도자들에게도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관리 분야에서는 증상 중심의 접근을 넘어 몸 전체의 균형과 움직임을 살펴보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플북이 선보인 '체형을 리셋하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체형과 움직임, 신경계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건강 실용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체형을 리셋하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250쪽 분량으로, 정가 19,000원에 출간됐다. 출간 및 도서 관련 문의는 피플북(이메일: dancewoo@naver.com)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