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엔지니어링 및 온실가스 배출권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에코필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체 디지털 토큰 에코팜(Eco Farm)을 공개하며 친환경 사업 영역의 디지털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에코필드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환경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서비스, 배출권 관련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친환경 활동과 디지털 기술을 연계한 사업 모델의 일환으로 에코팜 토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코팜 토큰은 향후 친환경 프로젝트 참여, 환경 보호 활동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에서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 분야 참여자 간의 디지털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활동에 대한 참여 확대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에코필드는 기존 환경 엔지니어링 사업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기업과 개인이 보다 쉽게 환경 관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탄소 감축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환경·에너지 분야와 디지털 자산 기술의 융합이 새로운 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관련 서비스의 실질적인 활용성과 운영 체계가 향후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에코필드 허성민 대표는 “친환경 분야와 디지털 기술의 접목을 통해 보다 많은 주체들이 환경 가치 창출에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환경 엔지니어링 역량과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 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팜 토큰의 구체적인 서비스 범위와 운영 방식은 향후 관련 법령 및 규제 환경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이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