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시 중심 교육 구조 속에서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에듀테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고가의 1대1 첨삭과 밀착 지도는 일부 학생들에게만 허용되는 구조라는 한계가 존재해 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술을 통해 교육의 접근성을 넓히려는 시도들이 교육 시장의 새로운 방향으로 떠오르고 있다.
![]() ▲ [테라에듀] 홍보 이미지 |
입시 전문 학원 테라에듀가 선보인 ‘테라에듀 시스템 2.0(Performance Assessment System)’과 AI 학습 비서 ‘딥싱커’가 주목할 만한 변화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존 교육이 정오답 중심의 평가에 머물렀다면, 테라에듀의 AI는 학생의 어휘력과 문맥 이해, 논리 전개 과정까지 다각도로 분석해 학생의 표면적 점수 뒤에 숨겨진 '사고의 취약점'을 짚어낸다. 특히 사람이 직접 수행할 경우 높은 비용이 요구되던 주관식 첨삭과 사고 과정 교정을 AI 기반 학습지 형태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해당 시스템은 글로벌 수준의 기술 자문과 전문 연구진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전 BCG(보스턴컨설팅그룹) AI전문 컨설턴트가 기술 자문에 참여했으며 의대와 서울대, 연세대 및 고려대 출신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해 실제 수능 만점자의 사고 과정을 데이터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답안을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구조를 구현했다. 또한 목표 대학 중심의 문제 제공, 학습 성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 일정 관리 기능, 학부모 알림 시스템 등 학습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함께 탑재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다.
![]() ▲ [테라에듀] 홍보 이미지 |
테라에듀 시스템 2.0 개발을 총괄 지휘한 25년 경력의 입시 전문가 윤하룡, 김수화 대표는 "중학교 때의 단순 암기식 공부로는 순위 경쟁인 고등학교 입시를 돌파할 수 없으며, 주어진 지문의 맥락을 3초 안에 파악할 수 있는 '사고의 완성도'가 입시의 성패를 가른다"고 지적했다. 또 김수화 대표는 "테라에듀의 AI 시스템은 진도 빼기가 아닌, 입시에서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를 과학적으로 완성해 주는 궁극의 페이스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테라에듀] 설명회 |
결국 교육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제공되어야 할 기회라는 점에서 기술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테라에듀의 시도는 고비용 구조에 머물러 있던 교육의 장벽을 낮추고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려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 에듀테크가 만들어갈 변화 속에서 이러한 접근이 교육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