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소공간 소화용구 전문기업 제이디산업(AFIX)이 기존 제품 대비 소화약제 용량을 3배 이상 확대한 대용량 튜브형 소화용구에 대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형식승인을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배전반, 분전반, 제어반 등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예방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공간용 소화설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이디산업은 국내 최초로 소공간용 소화용구를 개발하고 상용화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제이디산업은 과거 KFI 인정번호 소구15-1을 획득하며 국내 소공간 소화용구 시장을 개척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현재 회사는 패치형, 튜브형, 로프형, 용기형 등 다양한 형태의 소공간 소화장치에 대한 형식승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치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승인된 대용량 튜브형 소화용구(간소26-10)는 기존 튜브형 모델(간소23-1) 대비 소화약제 용량을 3배 이상 늘린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튜브형 제품의 유연한 시공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소화약제 방출량을 확대해 보다 넓은 방호 체적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배전반과 분전반, 제어반 등 구조가 복잡한 설비 내부에도 설치가 가능하도록 튜브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화재 발생 시 소화약제를 방출해 초기 화재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제이디산업 관계자는 “소공간용 소화용구 시장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성능 향상과 라인업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대용량 튜브형 제품의 형식승인을 계기로 다양한 산업 현장의 화재 예방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디산업(AFIX)의 패치형, 튜브형, 로프형, 용기형 등 소공간 소화장치 제품군에 대한 상세 정보와 설치 사례는 공식 홈페이지(www.afix.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