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프롬데이터(대표 김동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강원대학교 권역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프롬데이터는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구축 전문기업으로, 원시데이터 수집부터 가공·정제, 품질검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원스톱 AI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이미지 어노테이션 및 라벨링,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합성데이터 생성,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데이터셋 구축 등이다.
회사는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등록돼 있으며 벤처기업 인증과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도 획득했다. 설립 이후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AI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창업 1년 만에 고객사 20개를 확보하고 매출 5억75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창업중심대학 사업 선정을 통해 프롬데이터는 제조업과 산업 안전 분야에 특화된 AI 합성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수집이 어려운 데이터를 가상 환경에서 생성·가공해 AI 모델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제조 현장의 불량 검출, 안전장비 착용 여부 확인, 위험 상황 감지 등 산업 AI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롬데이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 솔루션 개발 기업은 물론 제조업체와 산업 안전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AI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 구축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동환 프롬데이터 대표는 “창업중심대학 사업 선정은 프롬데이터가 축적해 온 AI 데이터 구축 역량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데이터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롬데이터는 AI 데이터 수집·가공 서비스와 합성데이터 생성, RAG 데이터셋 구축 등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기반 AI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