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상담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상품 설명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박진민 팀장과의 인터뷰는 조금 달랐다. 인터뷰 내내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상품'이 아니라 '소통'이었다. 그녀는 상담의 시작은 설명이 아니라 대화라고 말했다.
Q. 독자들에게 박진민 팀장님 소개와 현재 대한보험금융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보험금융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진민입니다. 현재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꼭 맞는 보험과 금융 솔루션을 제안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에게는 신뢰를 드리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는 서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박진민 팀장은 자신의 강점으로 상품 지식보다 사람을 만나는 경험을 먼저 이야기했다.
Q.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아오셨는데, 현재 금융 전문가로 활동하는 데 가장 큰 자산이 된 경험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소통해 온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고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이해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그 경험이 지금은 고객 상담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소통할 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박 팀장은 '소통'을 단순히 말을 잘하는 능력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 자체가 좋은 상담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Q.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해 온 경험이 고객 상담에서는 어떤 강점으로 이어지고 있나요?
“보험은 정답을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일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현재 상황을 함께 정리하다 보면 필요한 방향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저는 상담이 끝났을 때 '설명을 잘 들었다'보다 '내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는 기억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실제로 기억에 남는 고객과의 이야기를 묻자 박 팀장은 한 사례를 들려주었다.
Q. 고객을 만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보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셨던 고객님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보험 이야기를 서두르기보다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충분히 대화를 나눴습니다. 상담을 마친 뒤 고객님께서 '오늘은 보험 상담이라기보다 제 이야기를 많이 하고 간 것 같네요.'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후에는 가족분들까지 소개해 주셨고, 그때 소통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박진민 팀장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화려한 영업 기술이 아니었다.
Q. 앞으로 어떤 금융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신뢰받는 금융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고객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필요한 순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며 오래 신뢰받는 금융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이로운미디어 기자의 한마디
박진민 팀장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가장 오래 남은 단어는 '소통'이었다.그녀는 상담을 설득의 과정으로 이야기하지 않았다.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고객과 함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보험은 결국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그리고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대화하는 것일지 모른다.박진민 팀장은 오늘도 고객의 이야기를 먼저 들으며, 그 사람에게 맞는 답을 함께 찾아가는 금융 전문가로 한 걸음씩 신뢰를 쌓아가고 있었다.















